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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콘텐츠마켓' 영상 문화 산업도시 부산서 막 올라10~13일 벡스코서 세계 45개국 2500여 명 참여
홍민지 기자 | 승인 2017.05.10 22:11
▲ 제11회 부산콘텐츠마켓 포스터. ⓒBCM 2017 홈페이지

[Ntv=홍민지 기자] 부산콘텐츠마켓(BCM 2017)이 5월 영상문화산업의 도시 부산에서 개최됐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콘텐츠마켓은 이날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BCM은 한류 콘텐츠의 저변 확대를 통해 세계 속 한국 방송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일 글로벌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영상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지역영상업체와 중소제작업체, 해외 방송콘텐츠 전문가를 국내로 초청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년 동안 아시아의 대표적 방송영상콘텐츠 거래의 장으로 성장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참여한다.

중국의 사드 사태 영향으로 한국 콘텐츠를 중국에 판매하던 기존 방향에서 벗어나 해외 콘텐츠를 국내외 바이어에게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는 세계 45개국 2500여 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해 국내 중소업체들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단, 전시사 참가에 한함)하는 BCM MARKET 행사와 더불어 일반 시민들도 참가할 수 있는 MARKET+ 등 두 가지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여러 국내외 방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 시장은 "부산방송콘텐츠마켓은 전 세계 방송영상 콘텐츠의 공유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거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시에 콘텐츠를 재밌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시민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BCM 2017을 통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민지 기자  h_minz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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